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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앨라이 도서로 추천하는 이유

<aside> 👉 흑인, 레즈비언, 시인, 페미니스트, 두 아이의 엄마, 사회주의자, 교육자, 이인종 결혼... 이것은 오드리 로드를 설명하는 무수히 많은 수식어 중 극히 일부이자, 이 책에서 로드 자신이 계속해서 강조한 수식어이기도 하다. 이것은 이 책이 왜 교차하는 삶의 경험을 중시하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사실 다른 그 어떤 설명보다, 퀴어라면, 앨라이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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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혁명이란, 구태의연한 대응 방식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아주 작은 기회조차 놓치지 않기 위해 언제나 경계를 늦추지 않는 노력이다.” _책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