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이 책은 잭 더 리퍼라는 살인자의 피해자를 다룬 책이지만, 피해자의 삶을 복원하는 작업은 퀴어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서 어떻게 피해자의 삶을 복원하고 그 삶에 주목할 것인가를 고민하도록 한다. 퀴어를 직접 다루는 책은 아니라고 해도, 혐오 폭력 피해자의 삶을 복원하고 재현하는데 관심이 많은 앨라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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