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은둔 사이 벽장 안팎에서 쓴 글들.jpeg

😻이 책을 앨라이 도서로 추천하는 이유

<aside> 👉 게이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이자, 저명한 역사학자이기도 한 저자는 한국 퀴어 운동의 중요한 장에는 항상 참여하고 그 현장을 기록한다. 이 책은 그런 다양한 현장을 때로는 감정을 두텁게 담아, 때로는 기록과 자료를 엮어 기술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 에세이면서 동시에 한국 퀴어 운동의 역사서이기도 하다.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무게가 중첩하는 순간을 좋아하는 앨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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