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이 소설은 피부색이나 성 정체성, 그리고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차별을 드러내며 '다름'을 배척하는 태도에 문제제기한다. 다름을 배척하는 사회적 차별과 폭력에 좌절하면서도 결국 '나는 다르다'고 말하는 킹의 모습은 인상적이기도 하다. 퀴어 청소년 소설을 찾거나, 교차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앨라이라면 이 책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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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억지로 진실을 알게 할 필요는 없어. 네 마음속에 진실을 간직하면 그것으로 된 거야.” _ 책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