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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앨라이 도서로 추천하는 이유

<aside> 👉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모든 퀴어와 앨라이를 위한 책 / 퀴어 문학의 책장에 꽂힌 세계 문학 큐큐클래식의 세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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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팍에 ‘퀴어’라고 예쁘게 쓴 이름표라도 달고 다닐까. 아니면 이마에 주홍색 엘 자라도 새길까. 왜 모두들 항상 사람을 틀에 욱여넣고 못 나오게 하려고 하지? (중략) 난 내가 백인이 맞는지도 몰라. 난 나야. 그게 내 전부고 내가 되고 싶은 것도 그게 전부야. 내가 꼭 뭐가 되어야 돼?” _ 책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