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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스탠드업 코미디언 해나 개즈비는 레즈비언으로 정체화했다가 젠더퀴어로 다시 정체화하는 시간을 거쳤고 신경다양인이기도 하다. 이론으로 읽는다면 이런 설명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개즈비의 글로 읽는다면 친숙하게 퀴어의 다양함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혐오 없는 유머의 진가를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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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인 사람에게 자기비하란 겸손이 아니라 수치다” _ 책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