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이 책의 장점은 너무 많다. 젠더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상호 영향을 끼치는지를 배울 수 있고, 퀴어와 관련한 지식이 공공도서관이나 사회적 지식으로 제공되는 것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젠더퀴어 범주를 직접 다루는 드문 책으로써, 한 개인의 정체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몸과 겪는 갈등이나 어려움도 배울 수 있다. 그래픽노블이라는 형식적 특성까지 고려하면 문자와 이미지의 결합은 이해를 감정적으로, 감각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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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이너리 또는 에이섹슈얼로 정체화한 사람들뿐 아니라, 그렇게 정체화한 사람들을 알고 있거나 그들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훌륭한 자산이다. - 미국 학교도서관 저널” _ 책 속에서